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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단독] "교수 말은 법"…문제 제기 어려운 폐쇄적 환경 (끝까지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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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오랜 시간 이어져 올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선수들이 학교 측의 부당한 요구를 거부할 수 없었던 구조적인 문제점을 화강윤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2019년 SBS가 최초로 보도하면서 세상에 알려진 쇼트트랙 조재범 코치의 성폭행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체육계 인권 침해에 대한 직권조사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