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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단독] 나흘간 100여 명…서울구치소 식중독 의심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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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만큼 무서워진 더위가 오늘(2일)도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며칠째 이어진 폭염 속에 서울구치소에서 수용자 100여 명이 복통이나 탈수 같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뿐 아니라 구치소 안에서는 더위 때문에 생긴 환자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 오늘 첫 소식 최승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