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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후배에게 쓴다더니…AG 조정관에 보낸 뭉칫돈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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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체조부 출신 선수들이 체조부 조교 요청을 받고 실업팀 입단 계약금 중 10%가량을 입금한 계좌 내역입니다.

2013년 조교의 지시로 당시 체조부 신입생 B 씨가 개설한 건데, 2014년 11월 하루 간격을 두고 500만 원과 300만 원이 C 씨에게 송금됩니다.

계좌주인 B 씨는 C 씨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B 씨/계좌주·당시 한체대 재학생 : 이분(C 씨)은 누군지 모르겠어요. 몰라요. 이분한테 800만 원이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