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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인 김동후 군이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 군은 지난 2021년 정부로부터 가습기살균제 노출 피해 인정을 받았다. 2023.8.2/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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