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 위에 떠있는 물체를 펜으로 건드려봐도 궁중에 계속 떠 있습니다.
국내 연구 기업이 개발했다고 밝힌 '상온 초전도체'의 모습입니다.
물질의 전기적 저항이 0에 가까운 건데 이를 활용해서 전력을 보낼 때 손실을 0에 가깝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자기부상열차 같은 차세대 교통수단도 개발할 수 있어 '꿈의 물질'로 불립니다.
지금까지는 영하 200도의 극저온이나 초고압 환경에서만 가능했는데, 국내 연구진이 상온에서 초전도체를 만들었다고 밝힌 겁니다.
구리와 납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분자 구조를 가진 초전도체를 만드는 방식인데, 충격적이고 생소한 방식이라 해외 학계에서도 논쟁이 뜨겁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재현을 하거나 샘플을 검증하면 결론이 금방 나올 수 있습니다.
퀀텀에너지연구소 측은 SBS와의 통화에서 현재도 샘플이 있다면서 학계 검증을 받은 뒤 언론에도 곧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구성 : 전형우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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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위에 떠있는 물체를 펜으로 건드려봐도 궁중에 계속 떠 있습니다.
국내 연구 기업이 개발했다고 밝힌 '상온 초전도체'의 모습입니다.
물질의 전기적 저항이 0에 가까운 건데 이를 활용해서 전력을 보낼 때 손실을 0에 가깝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자기부상열차 같은 차세대 교통수단도 개발할 수 있어 '꿈의 물질'로 불립니다.
지금까지는 영하 200도의 극저온이나 초고압 환경에서만 가능했는데, 국내 연구진이 상온에서 초전도체를 만들었다고 밝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