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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일 오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간호사가 일반병동 병실을 정리하고 있다. 부산대병원 노사는 전날 병원 이사장인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중재안에 서명하고 잠정합의했다. 부산대병원 노조는 지난달 13일 보건의료노조 총파업과 함께 파업에 돌입한 뒤 20일간 파업을 이어왔다. 이날 오후부터 전체 진료가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3.8.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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