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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검찰, 윤관석 · 이성만 구속영장 재청구…"꼼수 영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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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이른바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무소속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에 대해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지 50일 만에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지난번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국회 회기가 열리지 않은 기간이라서 체포동의안 표결 없이 심문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구속영장 심사는 모레(4일) 열립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는 지난 6월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지 50일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