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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현장] 전국이 '가마솥더위'…서울 낮 최고 기온 34.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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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밖에 잠시 서 있기도 힘들 만큼 더운 날씨가 오늘(1일)도 이어졌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울 도심은 저녁인 지금도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데요. 반포한강공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더워서 그런지 지금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기자>

네, 조금 전 해가 지면서 제 뒤로 시원한 무지갯빛 분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몸을 파고드는 열기는 여전해서요, 잠시만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옷이 흠뻑 젖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