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동화를 읽어주며 성탄 인사를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공개한 영상에서 팀 동료인 벤 데이비스, 여자팀의 거닝 윌리엄스와 함께 크리스마스 동화 구연자로 나섰는데요.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동화 하나를 읽어드릴게요.]
크리스마스에 자신이 갖고 싶었던 토트넘 양말을 받은 한 어린이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이를 양보하는 따뜻한 선물 같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토트넘의 모두가 여러분의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구단 SNS에 파란 산타로 등장해 팬들에게 성탄 인사를 건네기도 한 손흥민은 모레(27일) 새벽 노팅엄과 리그 경기에서 시즌 8호 골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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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토트넘이 공개한 영상에서 팀 동료인 벤 데이비스, 여자팀의 거닝 윌리엄스와 함께 크리스마스 동화 구연자로 나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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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자신이 갖고 싶었던 토트넘 양말을 받은 한 어린이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이를 양보하는 따뜻한 선물 같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토트넘의 모두가 여러분의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구단 SNS에 파란 산타로 등장해 팬들에게 성탄 인사를 건네기도 한 손흥민은 모레(27일) 새벽 노팅엄과 리그 경기에서 시즌 8호 골에 도전합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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