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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100여 명 시범 파견…'맞벌이' 가정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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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외국인 가사 근로자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서울에 있는 맞벌이 가정 등을 대상으로 100여 명을 시범적으로 파견할 방침인데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외국인 가사근로자 시범사업은 서울에 사는 20대에서 40대의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