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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현장] 강원 동해안도 9일째 열대야…무더위 쉼터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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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더위 때문에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더 피곤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이렇지만, 특히 강원도 동해안에는 아흐레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 경포해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조재근 기자, 사실 그곳은 이맘때 더위를 피하러 가는 곳인데 오늘(31일)도 많이 덥습니까?

<기자>

네, 강릉에 해가 진 지 30분 정도 지났습니다만, 한낮에 35도 가까이 올랐던 기온은 4~5도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