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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D리포트] "사망 전 일주일간 '연필 사건' 학부모와 여러 차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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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 A 씨가 학생들 다툼 문제로 접촉한 학부모와 사망 전 일주일 동안 여러 차례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른바 '연필 사건'이 발생한 지난 12일부터, A 씨가 사망한 18일까지 "학부모와 통화가 수차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A 씨의 휴대폰 통화내역을 확보해 분석했고 학부모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