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마지막 회차마다 진행
대학로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연극 ‘운빨로맨스’ 제작자 (주)DPSCompany는 31일 “여름방학 하면 떠오르는 방학일기를 주제로 ‘운빨 방학일기’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DPSCompany 관계자는 “멀리 여름 휴가를 떠나는 것도 좋지만 극장에서 즐거운 이벤트와 함께 시원한 실내데이트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이벤트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8월 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마지막 회차마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주경제=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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