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진혜원 검사
서울 서부지검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조롱하는 글을 SNS에 올린 혐의로 진혜원 부산지검 부부장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진 검사는 지난해 9월 SNS에 김 여사의 과거 사진과 함께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라는 글을 올려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를 받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5월 법무부에 진 검사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진 검사는 지난해 3월에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이유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minpy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