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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일 방위 협력 강조했지만…19년째 "독도는 일본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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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해 일본의 안보 전략을 담은 방위 백서가 나왔습니다. 지난해처럼 북한의 도발을 근거로 한국과의 협력을 강조했지만,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은 19년째 그대로였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정부가 기시다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에서 방위백서를 채택했습니다.

올해 방위백서는 지난해와 같이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테러 등의 이유를 들어 한일 방위협력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