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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많은 기회 있었다"…'최고위급'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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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14명이 숨진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감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6명을 수사 의뢰했고 이상래 행복청장 등 최고위급 책임자들에 대한 징계 조치도 나올 걸로 보입니다.

보도에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수많은 경고와 기회가 있었지만 관련 기관의 안이한 인식과 대처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이어졌다.

열흘간 고강도 감찰 끝에 국무조정실이 내린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