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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 세계 청소년들 오는데 곳곳 '뻘밭'…낮에는 폭염, 밤에는 벌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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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의 4만 명 넘는 청소년들이 모이는 스카우트 잼버리가 다음 주 전북 새만금 매립지에서 열립니다. 그런데 개막이 코 앞인데도 여전히 곳곳이 뻘밭이고, 낮에는 더위, 밤에는 벌레가 걱정입니다.

현장을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북 부안군 새만금 매립지에 마련된 잼버리 부지.

여의도 면적의 3배 규모입니다.

150여 개국 청소년 4만 3천여 명이 다음 달 1일부터 12일간 이곳에서 야영 대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