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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살해 협박글은 테러 행위"…끝까지 추적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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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건 이후에 인터넷상에 살인을 예고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제로 실행할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것도 테러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격적인 사건에 이어 또 이 지역을 지목한 살해 예고 글이 잇따르며, 신림동 주민들의 신경은 극도로 날카로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