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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역대 가장 더운 7월…펄펄 끓는 시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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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이 더위 때문에 힘든 7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구 온난화 시대가 아니라, 지구가 펄펄 끓는 시대라는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이 내용은 미국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바닷속 산호가 죽은 데 이어 더위에 강한 선인장까지 말라버렸습니다.

[에르난데스/식물원 연구원 (미국 애리조나) : 선인장은 더위와 가뭄에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봤기 때문에, 더 극심한 온도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한 사람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