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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애가 때려도 좀 참으세요" 웃는 학부모…멍드는 특수 교사들 [뉴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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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로 유명한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자신의 자폐 성향 자녀를 가르치던 특수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죠.

이에 대해 주호민 작가는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있었다"면서 "선생님이 아이에게 매우 적절치 않은 언행을 했고 명백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