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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북한 열병식서 무인기 시위 비행…주석단에 선 중러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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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제(27일) 이른바 전승절, 6·25 전쟁 정전 체결 70주년을 맞아서 심야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주석단에 함께 선 가운데, 북한이 앞서 공개한 대형 무인기가 시위 비행에 나섰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어제저녁 평양에서 이른바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