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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악취 진동해 신고…빌라서 방치된 시츄 50마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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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빌라에서 방치돼 있던 시츄 40여 마리가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됐는데요.

참을 수 없는 냄새가 진동하는 경북 포항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주민들은 견디다 못해 119에 신고를 했고, 밤낮없이 짖는 강아지 소리에 한두 마리가 아닐 것이라고 예상은 했었습니다만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강제로 문을 열어 보니 눈앞에는 방치된 시츄 50마리가 있었습니다.

이 중 2마리는 이미 폐사한 상태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