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날씨] 전국 폭염특보…오후엔 곳곳 요란한 소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나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어제(27일)도 폭염특보가 강화됐는데요.

우선 현재 기온을 살펴보시면 서울 25.4도, 부산 27.1도 보이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요.

낮이 되면 서울 34도, 청주와 대구 3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도 무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곳으로 요란한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시간당 30m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쏟아지겠으니까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는 곳곳으로 안개도 껴 있어서 조심해서 이동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시면 강릉 27.1도 등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34도, 전주와 광주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까지도 곳곳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당분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