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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누구 하나 해치고 싶다"…112 전화 뒤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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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50대 남성이 '누구 하나 해치고 싶다'며 112에 전화한 뒤에 차량 정비업체에서 흉기를 휘두르다 붙잡혔습니다. 이 정비업체에 차를 맡겼다가 또다시 고장 나자 앙심을 품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UBC 배윤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5일 낮, 울산경찰청 112상황실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경찰 : 긴급 신고 11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