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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트렁크에 병사들 태우더니"…'16첩 반상' 이어 갑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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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육군 9사단 지휘부가 부대 복지시설에서 부당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어제(26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뿐 아니라 병사들이 복지시설을 관리하는 부사관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테이크 접시에 부대 상징인 말 모양의 흰 빵이 올라가 있고 후식인 티라미수 케이크에도 말이 그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