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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학부모 · 동료 교사 상대로 조사…고인 휴대전화 '포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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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년 차 젊은 교사가 숨진 사건에 대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합동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숨진 교사가 괴로움을 호소한 일기장 내용과 관련해서는 경찰이 학부모와 동료 교사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인의 휴대전화에 대한 분석도 착수했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합동조사단은 고인이 맡았던 업무 범위와 학급 내 학교폭력 처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