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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밀입국 차단' 수중 장벽…바이든 "불법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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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가 밀입국자를 막겠다며 강 한가운데 수중 장벽을 만들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날카로운 철조망까지 설치했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비인도적인 불법 행위라며 텍사스주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이 내용 김윤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미 텍사스주 남부 국경인 리오그란데 강 한가운데에 커다란 공 모양의 부표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