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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사교육 부조리 신고 493건…"유착 교사에 모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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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부의 사교육 부조리 신고센터에 한 달 새 500건 가까이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교육부는 특히 사교육 업체와 유착 정황이 드러난 교사에 대해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부터 교육부의 사교육카르텔, 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안은 모두 493건으로, 대형 입시학원과 관련된 신고는 92건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