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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생존권을 보장하라" 거리로 나온 교사들 [최종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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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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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최종의견 367 : "생존권을 보장하라" 거리로 나온 교사들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6학년 학생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달 30일, 교실에서 이 학생이 담임교사에게 욕설을 하고, 교사의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폭행한 겁니다.

당시 교실에 있던 학생들이 이 장면을 목격했고 교사는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 지난 18일엔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해 3월 임용됐던 새내기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교사가 그동안 학부모 민원이 많아 힘듦을 겪었다는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습니다.

교권이 바닥에 떨어졌다, 이제 교사의 생존권 문제다 등 교사들이 그동안 겪었던 어려움을 바탕으로 22일엔 집회도 열었습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교육부를 포함해 정치권에서도 저마다의 대책을 내어놓고 있습니다.

법 개정, 조례 개정 등 여러 가지가 언급되고 있는데, 어떤 대책이 제시되고 있는지 함께 얘기 나눠 봅니다.

조성환 변호사, SBS 박하정 기자, 박아란 인턴PD가 함께 합니다.

* sbsvoicenews@gmail.com으로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법률 상담해 드립니다.

00:03:07 댓글을 읽어드립니다
00:12:44 날로 먹는 청사진
00:26:52 어쩌다 마주친 판결
00:32:43 집중탐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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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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