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반대 시위에도…이스라엘 '사법부 무력화' 법안 강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의 초강경 우파 정부가 수만 명의 반대 시위에도 불구하고 사법부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법안을 강행 처리했습니다. 야권과 시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로를 점거한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가 발사됩니다.

서로의 몸을 연결한 채 자리에서 버티려는 시위대를 경찰이 힘으로 떼어내 해산을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