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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대놓고 '배짱 영업'…강원 불법 캠핑장 130여 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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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무허가로 영업하는 캠핑장도 늘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사고가 나면 보상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실태를 G1방송 모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하천을 따라 글램핑 시설과 텐트를 칠 수 있는 데크 10여 개가 조성돼 있습니다.

목 좋은 자리마다 캠핑 장소를 뜻하는 이름과 번호가 적혀 있는데, 하루 7만 원에서 10만 원, 글램핑은 최대 25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