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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한국국제대' 결국 파산…갈 곳 잃은 학생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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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주의 한국국제대가 결국 파산해 폐교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전국에서는 스무 번째, 부산경남에서는 동부산대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남은 학생들의 학습권은 보장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이 파산을 선고한 한국국제대입니다.

모든 건물에 파산 선고 알림이 붙었습니다.

강의실은 텅 비었고, 쓰레기가 나뒹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