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D리포트] '집속탄' 전면전 돌입…민간인 사상자 속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무차별 살상 무기인 집속탄을 포함해 최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을 강타한 러시아의 로켓 파편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 모두가 '집속탄' 사용에 나서면서 민간 사상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서 러시아 종군 기자 4명이 집속탄 포격을 받아 이 중 1명이 숨졌고, 같은 날 우크라이나 쪽에서도 돈바스 지역 우크라이나군 훈련장을 취재하던 독일 방송사 소속 촬영 기자가 집속탄 파편에 맞아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