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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3명 목숨 구한 '지하차도 의인', 신형 화물차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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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시 3명의 목숨을 구했던 화물차 운전기사가 차량 침수로 생계가 막막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5일 화물차를 몰고 지하차도에 진입했다가 시동이 꺼져서 지하차도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됐던 유병조 씨.

이내 물이 차오르자 자신의 화물차 지붕으로 올라간 뒤 물에 휩쓸릴 뻔한 20대 여성 등 3명의 목숨을 구해서 '오송 지하차도 의인'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