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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인천서 정당 현수막 '싹둑'…불만 넘쳐도 팔짱 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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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말부터 각 정당의 현수막을 제한 없이 걸 수 있게 됐는데, 많아도 너무 많단 목소리가 나옵니다. 인천시가 최근 규정을 어긴 정당 현수막을 처음으로 강제 철거하기도 했는데, 정작 문제를 만든 국회는 팔짱만 끼고 있단 비판이 나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큰 도로 옆이나, 지하철역 주변, 차량이나 보행자가 많은 곳이면 어김없이 걸려 있는 정당 현수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