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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이해충돌 없다" 했지만…가상화폐 관련 법안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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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원들의 가상 화폐 투자를 조사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거래 내역을 신고한 11명의 의원 중 절반을 넘는 이들이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남국 의원 외에도, 가상 화폐를 갖고 있으면서 관련 법안에 이름을 올린 경우도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재산 축소 신고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제명됐다가 최근 복당한 민주당 김홍걸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