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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빗속에도 이어진 추모…교육당국, 오늘부터 합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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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차 젊은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의 초등학교에 궂은 날씨에도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4일)부터 서울시 교육청과 합동으로 교사가 숨진 경위를 조사합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고인이 담임을 맡았던 학급 담벼락에는 추모 문구가 담긴 종이가 빼곡하게 붙었고, 그 밑으로는 국화꽃이 켜켜이 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