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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코인 자진신고 국회의원 11명 이해충돌 가능성 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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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를 보유했다고 신고한 국회의원 11명 가운데 절반 이상에 대해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가 판단했습니다. 이게 최근 의원직 제명을 권고받은 김남국 의원의 징계에도 변수가 될 걸로 보입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0년 임기 시작 후 지난 5월까지 가상화폐를 보유했다고 신고한 의원은 김남국 의원을 포함해 모두 1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