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소포'에 난감한 타이완…3년 전 미국에서도 비슷한 소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타이완 당국은 중국에서 출발한 우편물을 한국으로 보내는 업무를 중단하고 이게 어디서 왔는지, 끝까지 추적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소포가 3년 전에는 미국인들에게 많이 배송됐었습니다. 당시에도 중국의 테러 가능성까지 제기됐었지만, 결국 사기 범죄로 드러났는데 이번에 국내로 보내진 소포도 발송지가 그때와 같은 걸로 보입니다.

이어서 안희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