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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푸틴 "벨라루스 침공 시 대응"…폴란드 접경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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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벨라루스에서 훈련을 하자,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등 주변국이 경계를 높이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동맹인 벨라루스가 공격을 받으면 러시아에 대한 공격으로 보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에 참석해 우방 벨라루스가 공격을 받는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