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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D리포트] 휴양지 바가지 요금…지자체 규제하면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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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동해시.

올해는 지자체와 96개 업소가 성수기 숙박요금을 비수기의 2배는 넘지 않기로 협의하고, 숙소 이름과 숙박비를 동해시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최대 금액 객실 요금과 맞지 않은 곳이 몇 곳이 있어요. 왜 이대로 안 받는지 한번 직접 가서 물어보겠습니다.

[ A 숙박업소 : (7월) 22일이요. 그날은 좀 가격이 있어요. ]

기자에게 보여준 가격은 가장 비싼 방이 59만 5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