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 폭행 학생 고발 요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서 학교 측은 해당 학생을 고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초등학교 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청에 해당 학생에 대한 수사기관 고발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곧 해당 학생에 대한 수사기관 고발과 소송비 지원 등에 대한 자체 심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양천구 초등학교에선 특수반 학생이 담임교사를 폭행해, 교사가 크게 다쳤습니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