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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주호 "학생인권조례 정비"…조희연 "갑질 민원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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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내에서 숨진 교사에 대한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학생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돼서 교실이 무너지고 있다며, 인권 조례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 교사 사망과 관련해, 교육부가 간담회를 열고 현장 교사들을 만났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학생 인권을 지나치게 강조해 교실이 붕괴됐다며, 학생인권조례를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