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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이슈 취업과 일자리

[라이브] 챗GPT 반년, 위협은커녕 일자리 잃은 사례 드물다? (ft. 홍기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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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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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챗GPT의 활용 분야, 전쟁에 쓰이는 AI 기술, AI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분야 등에 대해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홍기훈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결국에는 챗GPT가 쓰일 수 있는 가장 좋은 건 노가다입니다. 인간이 더 이상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게 되는 상황이 오면 시간을 많이 아끼고 그 시간에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 "어린아이들이 챗GPT와 음성으로 계속해서 대화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재밌는 게요, 스피커에다 붙여놓기만 하면 24시간 지치지 않는 언어 과외 선생님을 얻게 되는 겁니다."

- "AI에게 일을 시키고 의사 결정을 하게 되면 예전보다 일을 적게 하게 되겠죠. 그러나 일부 업무가 대체될 순 있어도 가장 핵심적인 업무는 대체되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은 잘릴 수 없다라는 겁니다."

- "지금 챗GPT를 저는 뭐에 비교하냐면요, 2008년 아이언맨의 자비스랑 비교를 합니다. 무슨 소리냐면 음성 인식 시스템이라든지 말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충분히 개발돼 있어요. 사실 나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비서를 얻은 거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지금 AI 전쟁은 정확히 말을 하자면 소프트웨어와 기술의 전쟁이 아니라 돈의 전쟁이 되는 겁니다. AI의 수준은 계속해서 나아질 건데요, 동시에 더 나아지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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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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