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총회서 최종 결정
김종생 목사 |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1-3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김종생 목사를 총무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김 목사는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유효투표 63표 중 찬성 46표를 얻었다. 반대는 16표, 무효는 1표가 나왔다.
차기 총무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임시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과반수의 찬성이 나오면 총무로 선출된다. 임기는 2025년 11월까지다.
단독후보로 추천돼 총회에서 부결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 온양제일교회 담임목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글로벌디아코니아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buff27@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