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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콜라박스'와 '모비즌스튜디오'로 강구정보고에 '1인 미디어전용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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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강구정보고에 도입된 알서포트 ‘콜라박스’ 전경. 알서포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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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강구정보고등학교에 '1인 미디어 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경상북도교육청 메타버스 선도학교로 선정된 강구정보고는 '커머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다양한 최신 플랫폼을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부터 마케팅 활동까지 1인 미디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최적의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강구정보고는 알서포트 '콜라박스(COLABOX)'와 '모비즌 스튜디오(Mobizen Studio)'를 도입하고 1인 미디어 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방음부스인 '콜라박스' 안에서 '모비즌 스튜디오'를 활용해 콘텐츠를 직접 제작, 편집하고 스트리밍하는 방식이다.

콜라박스는 알서포트가 개발한 설치형 다목적 부스다. 자투리 공간에도 간편하게 설치해 온라인 수업, 화상회의, 비대면 상담·면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모비즌 스튜디오는 웹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 편집해 방송을 송출할 수 있다. 웹 기반 제품어라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고가 방송용 장비나 프로그램을 구입할 필요 없이 PC와 웹캠, 또는 스마트폰만으로 다양한 화면을 편집할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강구정보고와 협력을 시작으로 알서포트 기술과 제품이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로 에듀테크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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