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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고개 숙인 김영환 충북지사…'오송 참사' 후 첫 공식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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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0일) 도청 신관 민원실 앞에 마련된 이번 사고 관련 합동분향소에 방문해,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리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문제를 유가족의 심정으로 진실규명하고 책임자를 밝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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