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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심려 끼쳐 죄송" 홍준표 결국 사과…당내 분위기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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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우가 내렸던 지난 주말에 골프를 치러 갔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비판이 계속되자 나흘 만에 입장을 바꿔 사과한 건데 당내 반응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국민의힘은 홍 시장을 징계 절차에 올릴지 오늘(20일) 결정합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에는 피해가 없었고 공직자는 주말에 자유라며 되레 역정을 냈던 홍준표 대구시장,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