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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실종 해병대원, 숨진 채 발견…"구명조끼 왜 안 입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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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예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렸던 해병대원이 어젯(19일)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폭우로 실종된 주민을 찾기 위해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지 14시간 만입니다. 숨진 병사는 20살 일병으로 구명조끼도 지급하지 않고 수색에 동원한 군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119 구조대가 구급차 쪽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