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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하천 발 담갔다…급류 휩쓸려 고교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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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호우로 출입이 통제된 하천변에서 사고를 당하는 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친구들과 하천변에서 놀던 고등학생이 불어난 물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대전 동구 대전천변 주위를 돌며 누군가를 찾습니다.

인력 260여 명을 투입해 18살 A 군이 떠내려갔다는 친구들의 말을 토대로 수색에 나섰습니다.